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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생각이 스윙을 바꾼다 - 골프에서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은 완벽한 스윙이 아니다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 생각이 스윙을 바꾼다 - 골프에서 당신이 고민해야 할 것은 완벽한 스윙이 아니다
    • 이종철 (지은이)
    • 예문당
    • 2020-10-23

    <b>생각이 바뀌어야 당신의 골프가 변한다</b><BR>골프는 ‘멘탈 게임’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초보자를 위한 레슨은 어드레스, 그립, 스윙, 어프로치, 퍼팅, 벙커샷 등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나름 골프를 쳤다고 하는 골퍼들도 자신의 스윙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습에 매진한다. 과연 스윙이 완벽해지면 플레이가 완벽해질 수 있을까? 멘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디에도 멘탈을 찾아 볼 수 없다.<BR>이 책에서 저자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각의 기술’을 강조한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 ‘생각의 기술’이 배제된 ‘움직임의 기술’만을 배우게 된다면 시작부터 어려운 골프를 하게 되며, 초보라면 ‘정신적인 게임, 심리 게임을 먼저 배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스윙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골퍼들에게 스윙을 고치기 전에 스윙을 생각하는 관점을 먼저 바로잡기를 강조한다.<BR>스윙을 바꾸는 것이 어려운 게 아니라, 생각을 바꾸는 것이 어렵다. 스윙과 골프라는 게임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당신의 골프가 변화하는 시작이다.<BR><BR>[출판사 리뷰]<BR><BR><b>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력이 늘지 않아요</b><BR>많은 사람들이 고수의 부푼 꿈을 안고 골프를 시작한다. 그러나 현실은 수년간 시간과 돈, 노력을 들여도 백돌이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BR>골프를 시작하면 으레 똑딱이부터 시작하여 동작 하나 하나를 세부적으로 나누어 세세한 가르침을 받는다. 백스윙 톱에서 왼팔은 똑바로 펴야 하고, 오른팔의 각도는 90도가 되어야 하고, 손목은 쟁반을 드는 모양처럼 해야 하고, 다운스윙은 이렇게, 체중 이동은 이렇게 등등. 스윙을 전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구분된 동작으로 폼을 만들기 위한 골프가 되기 십상이다. <BR>골프는 처음에 잘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처음에 잘못된 동작을 배우면 나중에 고치기 힘들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러나 스윙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정작 고치기 어려운 것은 생각을 바꾸는 일이다. 처음에 스윙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잘못된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이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골프를 처음에 잘 배워야 한다’는 의미는 동작보다 ‘골프를 이해하는 관점을 올바로 가져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BR><BR><b>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스윙의 원리</b><BR>스윙은 어렵지 않다.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제대로 휘두를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난다. 단지 지나치게 복잡하게 생각할 뿐이다. 빨래 털기, 회초리질, 딱지치기, 팽이치기, 심지어 고스톱에서 화투장 내려치는 동작에서도 우리는 골프 스윙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동작을 고도의 훈련이 없이 자연스럽게 행하며 산다. 훌륭한 골프 선생은 피교육자에게 생소한 동작을 주입하기 보다는 본능을 끌어내주고 내재된 능력을 개발하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BR>근래의 사진, 비디오 촬영 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은 세계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스윙 모습을 대중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더욱 골프의 기술적인 측면을 강조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1940년대에서 50년대에는 벤 호건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가 미국 골퍼들의 모델이 되었다. 대중들은 그를 스윙 메커니즘의 표본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호건은 자신의 글에서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고서야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BR><BR><b>실력을 키우는 질적 연습</b><BR>골프를 잘하기 위해 무조건 열심히 연습을 하는 것만이 방법일까?<BR>노력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면 다행이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골프는 연습량과 그 결과가 꼭 비례한다고 말할 수 없다. 심지어 연습을 할수록 안 되고, 연습을 안 하니 더 잘 되더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현상은 골프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공 하나를 치더라도 바른 생각에서 나오는 한 번의 스윙이 효율적인 연습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양으로만 승부하려 한다면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한다 해도 허사가 되기 쉽다. 우리는 양적 연습이 아니라 질적 연습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골프의 질적 연습을 위해 우리는 ‘스윙’과 ‘샷’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아야 한다.<BR><BR><b>‘스윙’은 휘두르는 동작이고, <BR>‘샷’의 목표를 향해 쏘는 일이다.</b><BR><BR>질적 연습의 기본은 샷 연습이다. 우리가 필드에서 해야 일는 원하는 목표에 공을 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연습장에서 목표도 없이 오로지 똑바로 치는 연습만을 반복할 뿐이다. 이런 연습으로는 기대한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책에서 저자는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질적 연습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BR><BR><b>골프 고수로 도약하는 생각의 기술</b><BR>필드에서 공이 조금이라도 휘어가면 잘못 맞았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의 공이 왜 휘는지 원인을 찾기 위해 머리가 복잡하다.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 샷을 애써 문제 삼으면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 들게 되기 쉽다. 부정적인 생각에 자연스러운 리듬이 깨지는 것이다. 오히려 약간의 실수가 있더라도 사람은 스윙기계가 아니니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긍정적 사고가 성공적인 샷을 날리고 게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BR>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프로 골퍼들이 맘먹고 시도한 회심의 샷도 의도와는 다른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골프가 완벽해 질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는 애초에 가능하지 않는 일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 골프 때문에 속상하고, 골프 때문에 화가 치밀고, 골프 때문에 애가 타고, 골프 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사람이라면 ‘나는 완벽을 꿈꾸는 1인이 아니었던가?’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정말 골프를 잘 치려면, 오로지 완벽한 스윙을 실현해냄으로써 그것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하루빨리 버려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골프에 영향을 미치는 생각의 오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진정한 고수로서 지녀야 할 생각의 기술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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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 김준식 지음
    • 좋은땅
    • 2020-02-11

    골프스윙은 매 순간 매 상황에 맞춰 변한다. 마치 잡을 수 없는 우리의 인생과도 같다. 그러나 사람이 뜻을 세우면 강건한 삶이 되는 것처럼 골프에서 자신의 의를 확실히 하면 견고한 스윙을 할 수 있다.- 흐름에 따라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참 지식을 얻게 됩니다- 현직 골프 강사가 알려주는 골프 법칙과 마인드 컨트롤법!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았다. ‘Ⅰ 골프’, ‘Ⅱ 골프의 4대 운동법칙’, ‘Ⅲ 내면(심리)’, ‘Ⅳ 실전 골프’의 구성을 따라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Ⅲ 내면(심리)’에서는 골프를 하며 만날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불안, 긴장 등의 감정들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어 정확도를 떨어트리고 경기에 집중할 수 없게 하는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필수로 요구되는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키우고 싶은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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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멘탈이다 강한 골프 상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는 멘탈이다 강한 골프 상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3-08-16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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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멘탈이다 강한 골프 하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는 멘탈이다 강한 골프 하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3-08-16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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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멘탈이다 생각하는 골프 상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는 멘탈이다 생각하는 골프 상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3-08-16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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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멘탈이다 생각하는 골프 하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는 멘탈이다 생각하는 골프 하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3-08-16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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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인생이다 - 필드 밖에서 배우는 골프 이야기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는 인생이다 - 필드 밖에서 배우는 골프 이야기
    • 홍사중 지음
    • 이다미디어
    • 2022-10-19

    “해가 어느 새 저물어가고 있는가········.”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시인 테니슨의 시 가운데 이렇게 시작하는 게 있다. 나는 이 구절이 황혼을 맞는 서글픈 심정을 표현한 줄로만 알고 있었다.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그것은 해가 저물어 가는지도 모른 채 골프에 몰두하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골프장을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는 시인의 애틋한 심정을 표현한 것이다. 원로언론인 홍사중 선생이 나이 50세가 다 되어 시작한 골프에 얽힌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신문 칼럼에 골프 무용론을 주장하기도 했던 선생이 뒤늦게 골프를 시작한 연유는 무엇일까? 지은이는 친한 친구들끼리 골프가 끝난 뒤 가지는 술자리에 끼기 위함이었노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렇게 시작한 골프의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 보기 플레이어가 되는 게 자신에게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아는 데만 10년 이상이 걸렸다고 털어놓는다.지은이는 골프 연습장을 가는 대신 골프 관련 서적을 뒤적이며 공부를 했다. 그래서 골프에 관한 잡학이며 기술적 이론은 웬만한 프로 골퍼 뺨칠 정도로 밝아졌다. 해박한 골프 지식과 이론이 필드 안에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필드 밖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수준이었다.이 책은 지은이가 그동안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과 자신이 남긴 메모와 기억을 되살려 요즘 감각에 맞게 다시 정리한 내용들이다. 골프를 하는 동안 만난 사람들, 골프장에서의 에피소드, 골프의 역사와 비사, 골프의 이론과 실전, 필드 밖에서의 재미난 이야기 등 지은이의 골프 구력 30년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나는 골프장에서 골프를 배우기보다는 인생을 배우는 게 더 많았다. 한두 홀 신통하게 잘 쳤다고 우쭐해지면 당장 그다음 홀부터 무너진다. 그리고 힘껏 휘두르지 않는데 골프공이 어떻게 멀리 날아가겠는가? 사람이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힘껏 노력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성취하지 못한다.” 지은이는 골프가 인생의 교과서라고 말한다. 이 책을 펴낸 이유도 오랜 세월 동안 골프장 안팎에서 스스로 경험한 인생의 이치와 삶의 묘미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이다. 비록 한평생의 꿈이었던 보기 플레이어는 되지 못했지만, 필드 밖에서 나누는 골프 이야기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골프 인생을 담은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 지은이의 마음도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골프장을 떠나는 영국 시인의 애틋한 심정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책의 내용]이 책은 골프 실력을 키우기 위한 전문 골프 책이 아니다. 그저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거나 또는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음 편하게 주고받을 내용들이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섭렵한 수많은 문헌이랑 자료를 가운데 골퍼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과 필드 안팎에서 배우고 익힌 이론과 실전 경험담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다.1장 골프 인간학“골프와 돈내기, 이 두 가지에서만은 절대로 인간성이 감춰지지 않는다.” -스코틀랜드 속담골프를 하고 있으면 평소에 전혀 보이지 않던 사람들의 숨겨진 모습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그래서 골프를 하는 동안 그 사람의 성격 뿐 아니라 인품까지도 알아볼 수 있다.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해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은 골프가 인생의 축소판임을 보여준다.이 책은 세계적인 프로 골퍼와 골프광이었던 정치가들의 골프에 얽힌 에피소드. 숨은 습벽과 기벽을 공개한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라고 말한 백상어 그렉 노먼은 늘 드라마틱한 승부를 펼치며 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골프장에서 국사를 결정할 정도로 골프광이었던 미국의 윌슨 대통령과 작가 마크 트웨인은 서로 죽이 맞는 골프 단짝이었다. 재임 8년 동안 800번이나 라운딩을 했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퇴임 후 더욱 자주 골프를 했다. 기자들이 대통령 시절과 무엇이 달라졌느냐고 묻자 “전에는 나를 이기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새는 이기는 골퍼들이 늘어나더군요”라며 웃으며 대답했을 정도다.2장 골프 심리학“골프가 샷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골프 게임의 주역은 두뇌와 심장이다.” -D. B. 왓슨골프는 멘탈 게임이라는 말이 있다. 골프 경기는 기술의 싸움인 동시에 정신력의 싸움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퍼팅의 명수인 조지 로가 골퍼들의 정신력 무장을 위해 10가지로 정리한 ‘로의 법칙’을 소개한다. 그리고 샘 스니드, 벤 호건, 아놀드 파머 등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을 괴롭힌 근육 경직증인 ‘힙스병’도 결국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퍼 가운데 한 사람인 진 사라젠은 1923년 월터 하겐과 세계선수권을 주고 맞대결을 벌였다. 마지막 날 심한 복통의 고통을 견디고 우승컵을 손에 쥔 다음 병원에 실려가 맹장 수술을 받았다. 그는 나중에 이렇게 술회했다. “아픈 맹장을 도려내는 것보다 5피트짜리 마지막 퍼팅을 할 때가 더 고통스러웠다.”우승이 걸린 마지막 날 마지막 홀의 마지막 퍼팅은 프로 선수에게 긴장과 흥분이 절정인 상태다.3장 골프 처세학“골프에서 정직하면서 인생에서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골프에서 속임수를 쓰는 사람은 반드시 인생에서도 속임수를 쓴다.”겉으로 착하고 성실해 보이던 사람도 골프장에서 보면 속과 겉이 딴판이라는 것을 경험할 때가 많다. 아마와 프로를 가릴 것 없이 속임수를 쓰면서까지 스코어를 올리려고 기를 쓰는 것이다. 골프에는 심판관이 따로 없다. 자기 자신이 심판관이다.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속임수를 쓸 수가 있다. 골프가 가장 신사적인 스포츠라고 하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분명 골프에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다. 승부를 가르는 긴장감, 행불행이 엇갈리는 의외성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골프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지혜도 빼놓을 수 없다. 골프를 하는 재미란 땅 속에 묻혀 있는 교훈을 하나씩 캐내는 데 있다고도 할 수 있다. 4장 골프 실전학“핸디 20인 사람에게 골프를 배운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핸디 19가 되지 못한다.” -스코틀랜드 속담최초에 누구에게 골프의 기본을 배우느냐에 따라 자신의 골프 인생이 결정된다. 이것은 누구와 결혼하느냐, 어떤 회사에 취직을 하느냐와 마찬가지로 중대한 선택의 문제다. 골프는 기술이 절반, 정신적인 요소가 절반을 이루고 있다. 좋은 스승을 만나 기술과 정신의 양면을 동시에 다져나간다면 골프라는 위대한 게임에 깃들어 있는 에스프리(영지)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천재적인 골퍼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것은 대개 10대부터이다. 월트 심프슨은 “골프는 두뇌가 성숙하기 전에 배워야 한다. 성인이 될수록 직감과 근력은 쇠퇴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골프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게임이라는 뜻이다. 어릴 때 몸으로 익혀 놓지 않으면 마음과 근육이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나이가 들어서 시작한 골퍼들은 좋은 스코어를 낼 생각은 포기하고 그저 즐길 생각만 하면 된다.5장 골프 잡학“그 사람이 골프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들으면 교양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만약에 비거리, 스코어, 또는 우연히 나온 슈퍼 샷만 자랑하고 괴상한 골프 용어를 늘어놓고 있다면 그는 참다운 골퍼가 아니다.” -토마스 발포아16세기 런던의 템스 강변의 한 레스토랑에는 해만 떨어지면 단골 문인들이 모여들었다. 그 중심에는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셰익스피어가 있었다. 주위에 사람이 많이 모이면서 궁리한 끝에 레스토랑측은 셰익스피어의 단짝 친구들만 들어가는 특별실을 마련했다. 이 모임을 소사이어티 또는 컴퍼니라고 불렀고, 모두가 골퍼들이었기 때문에 골프클럽의 효시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스코틀랜드의 술집에서 시작된 ‘핸디캡 제도’의 유래와 골프백에 클럽을 14개 넣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그리고 골프장의 드레스 코드와 우리가 평소에 잘못 사용하는 골프 용어들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도 가르쳐준다. 골프 코스가 왜 18홀인지를 설명하면서 영국의 문호 키플링은 언제나 19홀을 향해 험난한 항해를 시작한다고 덧붙인다. 여기서 키플링이 말하는 19홀이란 18홀을 끝낸 골퍼들이 모여서 술잔을 기울이며 흥겨운 담소를 나누는 바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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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도 독학이 된다 - 마음골프 독학시스템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도 독학이 된다 - 마음골프 독학시스템
    • 김헌 지음
    • 양문
    • 2015-10-11

    “공을 치는 행위로서의 샷을 떼어놓고 보면 스윙~! 그 스윙은 뛰면서 하는 운동도 아니고 물구나무를 서서 하는 운동도 아니다.그냥 가만히 서서 작대기를 휘두르는 이 운동은테니스, 야구공 던지기, 야구배트 휘두르기, 심지어 탁구에서도 본 듯한 것으로 결국 골프의 스윙은 우리가 경험한 다른 운동들과 물리적으로 같은 연장선상에 있다.따라서 우리 몸속에 녹아 있는 운동정보들을 긁어모아 골프라는 게임에 알맞게 조합하고 변형하고 재구성하면 된다.그러므로 스윙은 쉬운 것이고 골프도 독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골프 입문자와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이들을 위한 행복 골프 자습서국내 스크린골프의 연간 이용인구 2000만 명 시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만큼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골프를 제대로 알고 즐기는 골프문화의 이해와 정착은 아직도 요원하다. 이 책은 골프 초보나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2010년 ≪골프 천재가 된 홍대리≫를 출간해 약 5만 부 판매라는 초유의 성과를 이루어낸 저자 김헌이 20년간 골프를 하면서 2000명에게 골프를 가르친 레슨 리포트이자 현장에서 터득한 수많은 임상실험의 결과물이다. 그것은 바로 골프도 독학이 된다는 ‘마음골프 독학시스템’으로, 완전 초보가 ‘어떻게 골프에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에 맞춰 꼼꼼하고 세밀하게 설계된 ‘7주 완성 골프 입문서’이자 골프를 어느 정도 한 사람이나 골프의 길을 잃어버린 사람, 그리고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7주 완성 골프 리모델링 프로젝트’이다. 이 책에는 전통적인 골프 레슨이나 골프 관련서적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도, 거의 찾아볼 수도 없는 김헌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골프론이 들어 있다.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스포츠나 놀이인 작대기 휘두르기, 공던지기, 줄넘기나 훌라후프 등을 비유와 은유로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종횡무진 시공간을 넘나드는 능란한 화법으로 골프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초보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고 있다. 저자의 글은 시원할 뿐만 아니라 통쾌하기까지 하다. 또한 친절하게도 QR코드의 동영상 보기, 다짐하기와 각서 쓰기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 곳곳에 배치하기도 했다. 그리고 책으로 전달할 수 없는 많은 부분은 온라인사이트 마음골프닷컴(www.maumgolf.com)에서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동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독학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과 연습도구, 길라잡이 프로그램들도 제공하고 있다. 골프채를 처음 잡는 순간부터 필드에 머리를 올리기까지의 전 과정을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세세하게 안내하고 있는 이 책은 누구나 골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자습서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레슨이 필요 없는 독학골프축구나 야구, 농구 같은 스포츠는 초보자 때는 힘들고 어렵지만 웬만큼 하면 잘하든 못하든 다들 충분히 즐기는 운동이다. 그런데 골프는 왜 하면 할수록 힘들어지고 버거워지는 것일까? 저자는 전통적 레슨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족히 50년이나 된 교육 목적과 방법론을 우려먹다보니 그렇게 따라하는 구분동작으로 스윙 만들기, 프로선수 스윙 따라하기, 풀 스윙 지상주의, 지적질 레슨 등에 지쳐 골프를 접거나 도저히 재미를 느끼지 못한 채 때려치울 수밖에 없는 것이 대한민국 골프의 현주소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골프 레슨은 필요 없다고 선언하며, 혼자서 배울 수 있는 비법들을 공개하고 혼자 하는 외로운 골프를 응원한다. 골프가 독학이 가능한 이유는 골프에 쓰이는 핵심적인 몸동작 몇 가지가 전혀 복잡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스윙은 그냥 가만히 서서 작대기를 휘두르는 운동이다. 누구나 작대기는 휘둘러보았을 것이고, 우리가 테니스나 야구배트 휘두르기 같은 경험의 연장선상에서 이를 골프라는 게임에 적합하도록 조합하고 변형하고 재구성하면 스윙은 그렇게 어렵기만 한 게 아니고 골프도 독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모두가 카레이서를 꿈꾸며 운전을 배우지 않는 것처럼 골프도 프로골퍼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므로 충분히 즐기면서 하면 행복하게 골프를 독학할 수 있다. 프로들이 배우고 갈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저자의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골프가 줄넘기를 하듯 갑자기 쉬워질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고 삶을 다스리는 마음골프≪스윙과 삶을 다스리는 마음골프≫에서 ‘골프는 정적이고 동양적이며 명상적인 스포츠’라고 했던 저자는 ≪골프도 독학이 된다≫에서도 “골프는 흔히 활쏘기에 비유될 만큼 다른 놀이들에 비해 상당히 명상적이고 자기성찰적인 측면이 강한 운동이다”라고 쓰고 있다. 그래서 골프는 연습을 하기보다는 수련을 해야 한다. 세계 최고의 골프선수들이 기술 연마 못지않게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수련에 힘을 기울이는 것도 같은 의미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스윙이나 샷이 흐트러져 스코어가 엉망진창일 수밖에 없고, 스코어링에 집착하다보면 골프 전체를 망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삶 또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길을 잃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골프가 인생과 같다는 얘기다. 저자는 그린이나 골프연습장에서 골프공이나 스윙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을 통찰하라고 한다. 즉 골프를 잘 치기 위해 훈련하는 것보다 골프를 통해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삶의 지혜를 찾고 내면에 잠든 참나를 깨우라는 것이다. 그렇게 나를 가꾸며 하다보면 골프는 그 어떤 운동보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생각이다.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지금까지 골프는 전통적인 골프 레슨의 잘못된 전제, 지엽적이고 편협적인 교육목적과 교육방법론, 사후관리의 비과학성 등으로 고비용 저효율 스포츠로 낙인찍히며 종종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저자는 골프 인구가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시대에 어떻게 이렇게 비싼 놀이를 허접하게 하고들 있을까, 그리고 골프는 왜 음지에서만 서성이고 있을까를 반문한다. 그리고 골프가 지금까지 ‘그들만의 놀이’였다면 이제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골프 대중화를 선언한다. 스크린골프의 등장으로 이미 그 기반은 충분히 조성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의 IT기술과 인터넷 인프라를 스크린골프와 접목하고 적극 활용해 발전시키면 우리나라가 골프의 종주국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초보자도 환영받는 골프장, 가족과 함께 캠핑도 할 수 있는 골프장,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골프장, 콘서트가 열리는 골프장, 아이들이 그린에서 퍼터를 가지고 놀며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골프장들을 꿈꾸며, 골프가 누구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 진화하기를 기원하고 있다.독자의 글골프, 구력으로 치면 10년이 넘어가지만 친 걸로 솔직히 헤아리면 한 3년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10년이고 3년이고 숫자놀음뿐이지, 요즘 약 두 달간 집중적으로 연습한 효과가 그동안의 구력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이다! 백 번 계속 휘두를 수 있는가? 스윙 연습을 할 때 내 머릿속에는 매 스윙 어떤 이미지를 그리며 하는가? 연습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가? 강좌를 들으면서 비로소 맥을 정확히 짚은 것 같다. 남은 것은 강좌의 정석을 얼마만큼 꾸준히 연습하고 반복 학습하느냐이다. 즐거운 골프를 위해 오늘도 모두들 정석 플레이하시길!! 마음골프와의 인연, 정말 좋습니다……!!!-지속적 연습만이 길이다_한성봉 군에서 처음 골프채를 잡아 보고 연습장에 등록도 하고 의기 충만해서 시작했는데 똑딱볼에 지쳐 접었던 골프(똑딱볼도 똑딱볼이지만 시간이나 돈, 그리고 무엇보다 가르치시는 분들 땜에). 이번에는 홍대리를 읽고 나름 터득했다는 선배의 말을 믿고 혼자 해보기로 결심하고 다시 실내 골프 등록. 지금은 소리내기, 그리고 백향 이것만 충실히 내 몸에 익히자는 마음으로 아침마다 300번씩 휘두르며 필드에서 멋진 샷을 하는 내 모습을 그렸다(이게 제일 중요한 듯, 제 생각에). 그립, 자세보다 내가 왜 이 골프를 하는가? 즐기기 위해, 내 몸을 위해, 그리고 친목도모를 위해 목표를 다시 잡고 오늘도 마음골프 강의 듣고 내일 아침 스윙하는 내 모습을 그린다.-골프는 진정한 혼자만의 독학_장용수 원 그리기, 휘왼소원, 백향, 손보리, 낮게 던지기, 패스, 슛…… 강좌를 들어본 분만 아는 단어들이죠. 한마디로 꼭 필요한 실전에 강한 강좌! 골프를 하면서 과감히 버려야 할 것과 꼭 챙겨야 할 것을 가르쳐줍니다. 마음골프에서 강좌와 이론 강의에 이렇게 시간을 할당하나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죠. 명쾌함에 고개가 끄떡여집니다.-필요한 내용으로 실전에 강한 강좌_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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